내가 죽고 나면 가게 될 그곳은 어디? 사후생이 존재한다는 증거 | 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지혜의 다락방 38회]

강연 내용:

* 사후생은 있다고 본다.

* 퀴블러 로스 박사라는 의사는 죽음학의 대모인데, 죽음은 두려운 일이 아니다 => 해방사건 이라고 한다.

* 한국은 유교 사상 때문에,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현세주의인데, 죽음은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https://youtu.be/hTAX4c5aDeE

강연도 강연이지만, 댓글이 대박이다.

 

인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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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근사체험 당사자입니다.
전반적으로 90% 비슷합니다만 나머지 10%는 개인적 체득에 대한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1. 그쪽 세상은 참으로.. 이 세상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현현한 지경의 환희?
(이 세상에 없는 기분, 느낌, 환희?)

2. 이쪽 시간 1분이라면 저쪽 세상은 3배~ 10배가량 많은시간 

3. 찬란하게 빛나는 구름 위에 둥둥 떠있는 너무너무 이루어 말로 표현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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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몇달전 큰삼촌 돌아가신거 말씀 안드렸었는데,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 몇주전에 꿈에 큰삼촌이 하얀정장 입고 나와서 웃고 있더라고 큰삼촌에게 무슨일 있냐 물어보셨음. 영상에 교수님이 돌아가신 분들이 꿈을 통해 대화를 할 수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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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 보리에 큰 감명을 받은 사람으로써 사후세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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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 무엇이고 죽음 이란 무엇인가?
죽음은 의식이 육체를 떠나는 것 입니다.
떠나는 것이  의식이라면
당신은 육체가 아니라 의식이랍니다.
명상수행 오래하면 전생을 볼 수있고
이것을 알 수있읍니다.
죽음을 두러워 하지 마세요!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모르지만
예수도 환생을 인정했답니다.
세례요한을 두고 오리라 할 엘리아가 왔다라고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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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나 천국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위한 동화일 뿐이다 - 스티븐 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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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혼의 해방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제 친구 할머니 얘기를 하자면 아침에 "나 오늘 하늘나라 간다" 라고 말씀하시고 오전부터 목욕을 정갈하게 하시고 밤에 
깨끗한 한복으로 갈아 입으시고는 주무셨는데 새벽에 평온한 상태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이또한 사후세계가 있음을 증거하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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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틀린말이 없읍니다. 실제 꿈으로 부친. 조부모. 만났어요. 제가 사업땜에 죽을려고 수면제를 먹고 3일만에 꿈에 그것도 컬러로 아직 올때가 아니라고 돌아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눈을 뜨니 병원에 있더라고요.  지금까지 이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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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대장암으로 아버지를 보내드렸어요
가실때 옆을 지켜드리지 못했고 ㅠ 
힘들게 숨을쉬어 요양보호사님께서 힘들테니 눈감고 계시라고 해도 눈을 감지않고 계시다가  남동생들어오는걸   보고 바로 눈 감으셨데요
장례치르는동안 정말 외롭게해드린것 마지막을 지켜드리지 못한것 
전날 보고싶다고 했는데 못뵌것때문에 너무 마음이 힘들었고 

병상에서 생전에 일어나고, 눕고 ,입고 ,벗고, 드시는  모든 일상이 힘들어보이면서 아버지가 병든 몸속에 갖혀 꼼짝을 못하는구나 느꼈어요 

처음가본 화장장   ~ 대기하는  버스들을 보니 마치 시외버스 터미널같았고  아버지가 병든몸을 벗고 훨훨 날아 가실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   

그리고 몇일후 아버지의 젊은시절 모습으로 꿈에 나타나 활짝웃으며 가셨어요 
정말 소풍을 떠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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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도 돌아가신지 9년이되었지만 꿈에 처음엔 아프시던모습으로 나오더니 점점 밝은모습으로 나와주시네요 병든 육체를 떠나 치유되어 좋은곳으로 갔셨다고 믿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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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생 있습니다. "영혼들의 여행"이라는 책 보세요. 제 주위에도 사망판정 후 영안실서 살아온 사람들 사후세계 경험 후 바르게 삽니다. 내가 지은 생각, 마음, 행동 그대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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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바다에 빠져서 먼바다로 계속 휩쓸려간적있는데  숨쉬기힘들어서 계속 올라가보려고 발버둥을쳐도  몸이 뒤로만 가더라구요
한참을 물속에서 있었는데  그러다 고통이 사라지는 경험을한적이 있어요  사후세계에 잠깐 갔다온걸까요

그때 저를 구해주신분들  항상 감사하다고  잘되시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죽기전이므로 사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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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계가 없다는 유교는 자기 모순에 빠져있습니다. 사후 세계가 없다면서도 죽은 선진(조상)들을 위해 제사를 드립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면 조상도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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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증. 꿈 같은거 사람이 죽음이 가까워 지거나 그에 준한 몸상태가 안좋게 되면 마음이 먼저 알고 이걸 뇌가 위험신호로 인지하고 급학하게 돌아감 그래서 잠재 의식속에서 불안한 마음의 바램 읽어 희미한 의식속에서 바램 대로 다시 영상으로 만들고 꿈으로 형상화 되어 보게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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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군에서 페니실린주사 맞고 죽은 사람 많아요. 나도 갈뻔했던 경험입니다. 수십년 지난 지금도 후유증 있고요. 3분이라도 당해보고 말하셈. 3일동안 죽으면 뇌 신경 장기 세포 다 부패가 시작돼서 냄새날 지경인데 다시 살아난다? 못믿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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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죽음은 소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과학이며 생명공학 입니다 개 고양이 사람등 모든 동물의 정신은 육체와 연결되어 있고 반응합니다 수면제를 먹으면 정신의 세계가 반응하여 나도모르게 잠이들고 특정부위 마취제틑 놓으면 정신의 세계가 그곳부위의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는 매일잠을 자지만 언제 잠이 들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마취나 수면제도 마찬가지) 잠이든후 우리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시간이 영혼이 지속될수도 있습니다 수면제를 투여한후 안락사 주사를 투여하면 어떤현상이 올까요? 우리는 사실 살아 있지만 매일 죽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야한다가 저에 죽음학입니다 허나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영적경험자들이 분명존재하고 있어 교수님같은 연구가들이 언젠가는 실탈래를 풀것이라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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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날, 저는 군대에 있었는데 꿈이 갑자기 끊기고 할머니 영정사진이 내 시선 중간 쪽으로 다가오더니 영정 속 사진 할머니가 한 번 인자하게 웃으시고는 사라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니 고참이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짐을 챙기라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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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들었는데 꿈속에 돌아가신분의 옷을 잘보래요.. 옷을 잘입고 계신가에 따라 그 세계에서 어떻게 살고 계신지 짐작할수 잇다고 합니다.. 잘지내고 계신거면 옷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입고 나타나실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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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사체험자이고 명상 수행중 전생도 가끔 봅니디. 전생, 윤회 다 있습니다. 저번 생에 하던 직업 이번에도 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잘하니까요. 몸건강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좌우하는건 영혼의 중요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단전이나, 호흡명상하세요. 스트레스 방어는 물론이고 초능력이 계발되어 실제 삶에도 유용합니다. 돈번다고 애쓰면서, 또 몸만 챙기는 헬스 다니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하루 30분쯤 마음목욕 즉 명상을 하면 자기삶에 필요한 돈을 벌수있는 영적직감이 개발되는데, 자기속의 그능력은 사용 안하고.. 세상 탓, 흙수저 탓만 하고있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유튜브에 영상 많으니 단전호흡, 호흡명상등을 검색해보세요. 속는셈치고 첨엔 5분부터 시작해 차츰 시간늘려 30분정도 두어달만 해보세요. 맛을 알겁니다. 술맛, 음악듣는 맛보다 더 상위의...평화,행복의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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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직전 돌아가신 외할아버께서 데리려 오셨다면서 저희들께 잘 살아라고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가시더라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