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을 안했는데 세금을 더 내라고!? / 대신 물어봐 드리는 아바타상담 - 근로소득편

요즘은 정보 습득이 예전보다 쉬운 세상이다.

나도 약 20년 전에 이런 경우가 있어서 더욱 느낌이 온다.

 

당시는 지금보다 이직하는 것을 백안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새로운 직장으로 옮긴 뒤, 예전 직장으로 다시 연락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기존 직장의 HR담당자가 티미한 사람이라면,

기존 회사의 지급명세서, 근로소득공제신고서 - 사용인분을 챙겨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아래 국세청 동영상처럼, 작년의 총합산근로소득을 5월말의 종합소득세신고기간에 최종신고해야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면할 수 있다.

 

즉, 2022년도 중 퇴사한 종전 근무회사의 소득까지 합해서 예) 2022년도 연말정산을 현 직장에서 못한 경우,

예) 2023년 5월말 (= 개인종합소득세 신고기한)까지, 

2022년도 연말정산에 누락한 종전회사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내에, 2022년 전기간의 근로소득으로 보정하여 근로소득세를 정히 신고, 납부할 수 있는 것이다.

 

 

유튜브 영상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여기서는 핵심인, 종전 회사의 원천징수영수증을 홈택스에서 찾는 방법과 전체기간 합산시 추가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생기는 이유 등의 (= 이를 추가신고납부하지 않았을 때, 가산세가 생기는 이유가 된다) 엑기스 포인트만 표시한다.

 

1. 3:18 부분 => 홈택스 > My홈택스> 연말정산,지급명세서 >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을 보면, 전 직장에서 (예) 2022년 10월 퇴사 당시 원천징수영수증을 못받았어도 다시 받을 수 있다. 물론 현 직장에서 2002년 10월~12월 의 근로소득을 기준으로한 원천징수 영수증도 받을 수 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 4:30 이렇게 2022년 중에 다닌 두개 회사의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다시 5월말의 개인소득세 신고기간에 최종적으로 신고하고 미납분을 납부해야 가산세가 생기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https://youtu.be/bju4tdE6m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