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수익 성장주 투자 / 마크 미너비니 / 이레미디어 / 미국 개별주 투자를

 

초수익 성장주 투자

《초수익 성장주 투자》는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마크 미너비니의 국내 첫 번역본이다. 마크 미너비니를 소개하면, 몇 천 달러이던 주식 계좌를 수백만 달러로 불렸고, 특히 1997년에는 25만 달러(한화 약 3억 1000만 원)를 가지고 전미투자대회에 참가해서 무려 155퍼센트의 수익률로 우승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연평균 220퍼센트의 수익률(누적수익률 3만 3,500퍼센트)을 기록했으며, 손실이 난 분기는 단 한 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성장주 투자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테마주로 대표되는 위험한 성장주와는 거리가 있다. 마크 미너비니가 말하는 성장주는 재무제표 면에서 확실하게 성장하는 종목이다. 이러한 주식은 언제 사고파는지도 중요하다. 역사가 말해 주듯이 계속 오르기만 하는 종목은 없다. 그에 따라 저자는 주식의 사이클을 1단계에서 4단계까지 그의 차트 예시를 통해 이야기하며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즉 확실하게 초고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들어가는 타이밍과 빠져나오는 시점을 익혀야 한다. 성장할 것 같은 종목을 고르고, 해당 종목을 적절한 때 매수 매도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잘못 들어갔다면 확실한 손절점을 정해서 손실을 보더라도 빠져나와야 결과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초고수익은 운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마크 미너비니가 공유한 투자법을 통해 모두 차세대 애플, 구글, 스타벅스를 찾길 바란다.

저자

마크 미너비니

출판

이레미디어

출판일

2023.03.17

 

 

베스트 셀러 Trade Like a Stock Market Wizard: How to Achieve Super Performance in Stocks in Any Market 가
이레미디어를 통해 국내 출간이 되었다.

 

표지만 봐도 집념이 강해 보이는 실전 투자자, 마크 미너비니가 알려주는 투자의 노하우가 담긴 본서는
전미투자대회 챔피언의 경험에 따른 다양한 노하우를 399페이지에 걸쳐 전달하고 있다.
(책이 꽤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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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에서 본서의 평가 등급은 4.7인데, review평이 생각보다 좋다.

 

https://www.amazon.com/Trade-Like-Stock-Market-Wizard/dp/0071807225/ref=sr_1_2?crid=3AR2L3GKSW2W9&keywords=mark+miniverni&qid=1679584247&sprefix=%2Caps%2C873&sr=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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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문득,​ 미국 독자들은 호평했지만, 이 책이 국내투자에도 통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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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자의 관점에 대한  결론을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1.미국개별주를 투자하려는 한국 투자자에게 참고가 되는 사례가 다수 실려 있다.  

2. 책에서 가장 분량이 많은 제10장의 차트 해설 부분은 한국의 개별 종목에도 적용가능해 보인다.

3.다수의 거래를 통해 수익을 얻어야 하는 트레이더에게는 좀 원론적인 이야기이겠지만, 제12, 13장의 리스크의 속성과 리스크 대처 및 통제방법에 대한 내용이 멘탈 컨트롤에 도움을 줄 것이다.

4. 제4장~8장은 기본적분석을 통해 종목을 발굴하고, 해당 원칙에 따라 매매를 한 여러가지 실제 투자 성과를 공유한 내용이다.  저자가 직접 투자한 종목에 대한 이력과 그 이후의 종목의 움직임을 포괄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점이 흥미로왔다.  현재 미국 개별종목을 투자하는데 큰 위안과 도움이 되는 사항이 많다.

5. 제1장~3장은 저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을 갖고 주식투자를 준비하는 과정이 솔직하게 공유한다.  독자 자신을 뒤돌아보게하는 내용이 많다.   이렇게 처절하고 집중력있게 준비하지 않으면, 투자에 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컨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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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를 보니, 이 책은 미국 개별주 투자에 매우 도움이 되는 몇 안되는 가이드라고 본다.

- S&P500과 같은 미국 인덱스 투자에 대한 책은 흔하다.

- 그러나 미국  개별종목을 투자하는 좋은 컨설턴트 역할을 하는 책은 드물었다.

- 다행히 본서가 그런 갈증을 느끼는 독자에게 선물과도 같은 책이, 바로 본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개인투자자가 수십년의 노하우를 가능한한 많이 공유해주려는 노력이 많이 보인다.

- 다만, 개별 종목을 투자하는 것이 낯선 초보 투자자에게는 낯선 내용, 어찌보면 불필요해 보이는 내용이 꽤 있을 수도 있다.

- 하지만, 그런 내용들, 그리고 미국 주식시장을 풍미한 각종 화제의 주식들이 보여준 흥망성쇠의 사이클을 보여주는 한 종목 한 종목에 대한 설명과 당시 후일담을 보면,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통찰력을 분명히 얻을 수 있다고 본다.

- 위의 기본적분석 사항 외에도 미국 개별 종목 차트 (S&P500차트는 이미 우리가 풍부한 자료를 경험했다)를 다양하게 분석한 사례가, 총399페이지 중, 약 120페이지 이상 수록되어 있다.  거의 30%가 차트와 그에 대한 설명인 것이다. 

 

- 단, 의외로 최근 사례가 많지 않다는 것은 단점이다.   그래도 수십년간의 미국 개별주식의 투자 노하우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여전히 역사적인 측면에서 좋았다.    주식투자도 역사적인 사항을 많이 알수록, 장기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나는 알기 때문이다.

 

https://www.reddit.com/r/Trading/comments/mp3pec/the_trades_mark_minervini_made_in_1997_for_a_155/

r/Trading on Reddit: The Trades Mark Minervini Made in 1997 for a 155%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