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출처 아래 트윗
https://twitter.com/greenfish2032/status/1678743724371881984?t=d5IR1PJMSdccNOdcLoR0Cg&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초록물고기

#금융상식
현금을 빌려줄 때는 2억까진 크게 문제 안되는데 그 이유가 자녀에게 간 2억의 법정이자 4.6%가 1000만원을 넘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3억을 빌린다면 1000만원 넘는 이자 1.6%정도 금액만 갚으면 3%의 이자는 1000만원 이하가 되어 크게 문제삼지 않는다,

다만, 어떤 경우라도 차용증과 돈을 정기적으로 갚아나가는 증빙이 있으면 좋다.

3억 빌리고 매 달 110만원씩 송금 후 부모님이 설날과 추석에 고생했다며 650만원씩 현금으로 인출해서 주면 다음 해 통장에서 그 돈으로 또 갚으면 된다.

너무 겁먹지 말고 아는 것이 힘이다.

참고로 아이들 등록금 등 교육 목적으로 모은 돈은 증여세를 물지 않는데 증빙자료를 잘 정리해 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