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세 붙으면, 그로스업해서, 당초 슈드비 금액으로 지급하는 내용에 대한 워딩

서비스계약서를 쓰다보면, 원천징수 등으로 나는 100만원을 받고 싶은데,

실제 차인지급액은 90만원만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세후" 100만원으로 서비스 제공가격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외벤더 혹은 외국법인의 국내지점(혹은 자회사) 담당자와 실무 논의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사용하는 문구를 정리해본다.

 

[Taxes levied on the Company]

 

If the payments for Fees or Expenses made by the Company to XXX are subject to deduction (whether required by law or otherwise) for any withholding, taxes, charges, fees or government or third party deduction,

 

* 조건절 내용: XXX회사에 본건 수수료 지급과 관련하여 각종 원천세, 수수료, 징수금액 등 공제금액이 발생하는 경우, 

 

the Company will adjust the payment amount accordingly such that the net amount received by XXX equals the amount that XXX would have received had no such deduction or withholding been made.

 

*결과절 내용: XXX회사는 관련 세금,비용 공제 후 금액이 계약서와 용역인보이스 등에서 그러한 공제를 가정하지 않은 금액으로 gross-up 된 금액을 지급받아야 한다.